[전북도민일보] 완주군 동상면 ‘동상이몽(東上二夢) 시인의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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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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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이 ‘동상이몽 시인의 마을’로 거듭난다.
24일 동상면은 동상이몽(東上二夢) 프로젝트인 ‘동상면의 100년 역사문화 자원 찾기’, ‘동상면 주민예술가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동상이몽 시인의 마을 발대식을 가졌다.
동상이몽 시인의 마을 사업은 국중하(우신산업 대표)와 윤흥길 소설가(제10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대한민국 유명 시인 작가 19명의 시비가 세워진 여산재(수만리 학동마을)를 중심으로 한 ‘주민 시인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코로나 여파로 약식으로 가진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중하 소설가(여산재 대표)는 김현조 시인(전북시인협회 회장), 김용만 시인(한국작가회의), 김기찬 시인, 이문희(두베 대표), 구만옥(주민자치 문화분과장), 박병윤 시인(동상면장)과 20여 명의 작가들이 힘을 모아 전국 최초로 마을과 주민과 삶을 주제로 주민 공동체 시인마을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후략)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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