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신문]『누구나 기자학교 ③』“나는 여기가 더 지저분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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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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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도 가장 복잡한 번화가인 ‘북광장’. 화려한 네온사인과 북적이는 술집들 속에 위치한 <동탄 그물코카페>는 독특한 공간이다. 공간을 가득 메운 책들을 보면 북카페 같기도 한데, 어떤 공간에서는 신문이 만들어지고, 또 다른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를 보기도 한다.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이 <동탄 그물코카페>는 이번에 기존 협동조합이 화성 서부권에서 동부권으로 재편되는 과정을 겪었다.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진 이 카페가 그간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묻기 위해 정기용 <동탄그물코카페 협동조합> 이사를 만났다.
(후략)
출처 : 화성시민신문(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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