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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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히어로즈", 마을에서 자란다, 잘한다.  

지난 4월부터 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협력하며 즐겁게 어린이마을자치학교를 진행했다.

"정책발표회" 아이들에겐 낯선 단어였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색해하지 않고 스스로 함께 발굴한 의제를 반별로 발표회를 가지며 궁금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마을의 미래는 아이들의 손에서부터 시작되는구나, 

정책장터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물었다. 

봉담의 주민의 누구? 

재치있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목소리로 

바로 "나"

최고다!!

아이들이 마을의 미래 주인공 온전한 시민들이다.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WKS5GTU5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