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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함께하는 과정이 곧 우리의 역사" '행복한 이웃' 활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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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7 14:58 조회 :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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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6.  4. 14.(화)  

○ 장   소 : 동탄 7-2노인정​

○ 참여자 :  행복한 이웃 구성원 5명,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1명, 멘토1명 (총7명)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4월 14일, 화성시 7-2 노인정에서는 '소모임 행복한 이웃'의 의미 있는 회의와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마을 사업의 단계를 넘어,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합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이웃'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활동에 집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회의를 통해 구성원들은 단순한 '생산'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함께하는 과정'에 있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반찬 만들기' 사업 범위를 '공동체 기록 및 전시' 영역으로 전격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이웃'은 텃밭을 가꾸고 음식을 만드는 전 과정을 사진으로 세밀하게 기록할 예정입니다. 재료를 다듬는 어르신들의 정성 어린 손길부터 텃밭에 물을 주는 뒷모습, 함께 모여 웃음꽃을 피우며 식사하는 모든 순간이 기록의 대상이 됩니다. 이러한 기록은 단순히 사진을 남기는 것을 넘어, 참여자 한 명 한 명이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우리 마을 역사의 당당한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공동체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당번제와 담당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물주기와 잡초 제거 등 마을 텃밭을 관리하는 일에 책임감을 더하고, 사진 기록을 통해 특정인에게 활동이 치우치지 않도록 공정한 역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서로의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하며 동료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는 우리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줄 것입니다.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역사'가 있는 마을 사업으로 거듭나기로 한 7-2 노인정 어르신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기록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더 오래 즐겁게 동행할 '행복한 이웃'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함께 가는 오늘의 한 걸음 화성마을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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