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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신문]통장활동에 진심인 34세 통장은 무슨일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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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 14:24 조회 : 1,4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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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화성시마을자치센터에서 진행한 '누구나 기자학교'에서 시민기자로 활동중인 마을활동가 '박혜련 기자'의 기사입니다.


 

화성시 최연소 통장의 업무 "주민민원전달부터 전입신고 세대 방문까지"


나를 장지4통장이라고 소개를 하면, 이 말을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시골에 이장과 같다 하면 그때 이해한다. 화성시는 아직 리로 끝나는 읍·면이 있어 통·리장 혼합해 부른다. 화성시는 949통리가 있으며 현원 878명의 통·리장이 있다.

2018년 9월, 31세에 통장 임명을 받고 통장의 정확한 역할이 뭔지도 모른 채 첫 회의에 참석했을 때 느낀점은 '화성시에 내가 모르던 행사가 정말 많구나'였다.

통장은 동 단위는 물론 시의 각종 행사 및 사업에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 매주 준비하는 사업으로 나의 본업 공인 중개사일은 제쳐두고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그만큼 다른 통장님과도 많이 교류해 친해졌고,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아! 생전 처음 받았던 민방위 교육도 생각이 난다. 통장이 지역민방위대장 역할까지 한다니!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활동해야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매우 그립다. 동네 주민과 부대끼며 살아갔던 참 소중했던 시간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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