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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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의 마을 리듬여행]

타악기 앙상블을 이루어 주민들이 서로 교감하며 연습하여 나눔 공연을

 계획 중이며 매주 함께 맞춰보며 연습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활동 장소로 오시며 이것저것 준비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준비하신

것들입니다. 간식과 단호박까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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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따뜻했던 눈빛은 사라지고 드럼스틱을 잡으시며 집중하시는

모습에서 얼마나 집중하고 즐기시는  활동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같은 소리를 내어 더 큰 에너지로 만들어

내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발 박자를 맞추었습니다.

활동을 함께 하면서 일상의 활기 생긴다고 하십니다.

드럼에서 뭔가 색다름이 느껴지시나요?

 공동체 구성원과 강사님께서 힘을 모아 캐리어와 쟁반 등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완성하신 드럼입니다.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서로 함께 정도

나누시는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