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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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자!! 놀이공동체 NONDA]

강강술래를 통해 단절되어가는 이웃과 지역 안에서 잊혀져 가는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배우며 이웃과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모였습니다.

특별히 소리선생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그래서인지 더욱 더 신명나는

박자를 따라 강강술래가 진행됩니다.많은 주민의 참여로 함께 배울 예정이었으나

방역을 위해 소그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활동이 진행될수록 호흡도 가빠지고 힘이 들지만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처럼 밝은 표정을 보여주십니다. 서로의 상태도 확인해주고

물도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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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을 영상에 담아 주민들에게 공유하여 모두가 함께 호흡하고 활짝 웃으며

두 손을 마주잡고 할 수 있는 그날이 되길 모두가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