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19.07.23]<생기발락> 화성인, 마을을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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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발樂
"생활 속의 기발한 즐거움"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울 때, 일상 속에서 기발하고 재밌는
꿍꿍이가 떠 오를 때,
함께 하고 싶은 마음 통하는 벗, 되어주는 좋은 사람들과
열심히 글도 싣고, 영상도 담고, 이야기도 쌓는 생기 발락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건 참 즐거운 기억과 추억인 것 같습니다
시간의 기록을 함께하는
《2018 생기발 樂 화성人, 도시를 탐하다》에 이은
《2019 생기발樂 화성人, 마을을 탐하다》
(사진설명 : 방금 뜯은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껍질을 까자마자 단 5초 만에 녹아내릴 듯한 더운 날 남양읍 촬영)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 보온 가방에 삶은 옥수수를 쪄서 간식으로 길에 앉아 나누어 먹던, 매송리 촬영 날)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화성시의 온 마을을 담으러 다닙니다
내가 사는 화성이라는 큰 마을에서 약간만 떨어진 옆 마을의 모습도 못 볼 때도 있고
1시간여를 달려가야 볼 수 있는 동부의 끝 동탄과, 서부의 끝 제부도 그리고 서신면까지
어쩌면 화성에서 서울 가는 거리보다 더 길게 걸리는 시간만큼 화성은 무척이나 큰 동네인 것 같습니다.
기발한 즐거움은, 특별한 즐거움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에서 언제나 볼 수 있는 소소하기도 하고 때로는 박장대소로
깔깔거리며 웃음거리고, 입이 떠억 벌어질 오래된 것들에 대한 감탄 등
너무나 많은 행복함과 기쁨을 담아내고자 하는,
화산동, 오산동, 능동, 기산동, 반월동 등
모든 활동 멤버들은 떨어져 있지만, 또 같이 움직이고, 또 같이 웃는
생기발樂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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