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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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독거노인가구 증가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피폐가 도농복합도시의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사랑하고 마을의 이모저모를 챙기는 화산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금부터 한살 공동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젊은층과 노년층의 연결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외롭게 지내는 어른신들을 직접 방문해 생일상을 차려주고 말벗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말벗도 되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하며 마을의 이모저모를  챙기십니다.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찾아감으로 마음에 활력을 느끼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어르신들도 많은 편이라 봉사자들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고 하십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찾아내는것 또한 힘들다고 하십니다. 

어르신 스스로 도움을 거부하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복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내것을 나눠주는 것이 물질적인것도 있지만 마음도 있다는것을 생각해보는 날이였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지금부터 한살 공동체 !! 다음활동으로는 독거노인 거주지를 기록한 마을지도도 제작해볼까요?

아자아자 홧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