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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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식어가는 8월의 끝자락, 9월 초에 남양읍 수화리에 위치한 창문아트센터에서 ‘夜’한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다.

네트워크는 흔히 강의나 미팅의 형식으로 매우 사무적인 분위기에서 지금까지 진행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마음가짐으로 정말이지 매력적인 네트워크였다.

마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한 달엔 한 번 모여서 많은 정보와 좋은 기회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로 

마을 및 활동가분의 협업의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던 파티였다.

무엇보다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야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을로 하나가 되는 상생이 가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번 네트워크파티는 저녁 늦게 시작하는 만큼 맛있는 삼겹살 불구이로 문을 열었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