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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우리의 이야기가 예술이 되다. 소다미술관 '성장소설' 기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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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12 11:06 조회 :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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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6년 5월 10일(일) 14:00~15:30
○ 장 소 : 소다미술관
○ 참 석 : 화성시 거주 네팔 공동체 '우리마을공동체' 13명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오후, 화성시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네팔 공동체 ‘우리마을공동체’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지역 내 문화 공간인 소다미술관을 방문하여, 예술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소다미술관의 참여형 프로젝트 ‘모두의 성장소설’[이주민 서사의 기록] 섹션의 한 부분을 '우리마을공동체'가 직접 담당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먼저 진행된 전시 관람 시간은 구성원들에게 단순한 휴식을 넘어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네팔 공동체 구성원들은 화성시에 정착하며 겪은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성장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기록하며, 우리 지역의 문화 공간을 직접 발로 디디고 경험했습니다.


 젤리장 작가와 함께한 '랜덤이웃프로젝트'


이어서 진행된 젤리장 작가의 프로그램은 이번 활동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랜덤이웃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서로에게 '낯선 이웃'이 아닌, 마음으로 이어진 '연결된 이웃'으로 다가갔습니다.

활동을 통해 네팔 공동체 구성원들은 마을을 구성하는 소중한 주체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관계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 속에서,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예술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삶을 기록하고 보듬었던 이번 활동은 '우리마을공동체'가 지역 사회의 당당한 주역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이웃'에서 '연결된 이웃'으로 거듭난 오늘의 소중한 인연들이 밑거름이 되어, 화성시 안에서 더욱 단단하고 따뜻한 관계의 꽃이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마을공동체'는 네팔과 화성을 잇는 성장의 기록을 멈추지 않고, 함께 행복한 마을의 미래를 그려나가길 기대합니다.






함께 가는 오늘의 한 걸음 화성마을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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