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화산동 주민자치회 '삼남길 형광벽화 그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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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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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산동 주민자치회가 '삼남길 형광 벽화그리기'를 했다.
지난해 첫 도입된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발굴부터 결정, 계획, 집행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대표기구다.
주민자치회는 횡계동 일대 골목길에 특수 형광물질이 함유된 페인트로 형광벽화를 그렸다.
이와함께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 시험을 보러 간 길인 삼남길 중 한곳인 화성 효행길 80m 구간에도 풍경화와 날개 포토존 2곳을 설치했다.
한편, 화산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간 주민총회를 열고 2022년 마을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미용업 2111개소 위생서비스 평가
경기 화성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및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한다.
평가 대상은 관내 모든 이·미용업소 등 2111개소다. 2인1조로 구성된 화성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4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후략: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02_0001462288&cID=10803&pID=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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