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목록

- 아파트를 살기 좋은 삶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회, 작은도서관, 마을활동가의 노력으로 변화하는 아파트 공동체

화성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3일 화요일 동탄5동 선납재마을사랑방에서 ‘공동주택(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집담회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동주택(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서로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공동주택(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되었다.

이날 집담회에는 아파트관리소장 대화모임 상상나누리 송준길 대표와 구성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작은도서관 관계 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숙(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관리소장의 화성시공동주택 활성화 사례 및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박사님의 주제발제에 대한 정리와 발언, 이미화(안녕우방아이유쉘 입주자대표회)회장의 입주자대표회 주도로 아파트 공동체를 활성화한 사례와 입주자 대표회의 역할, 정봉주(동일하이빌 아파트 마을활동가, 마을넷)사무국장의 마을활동가 중심으로 아파트공동체 활화한 사례와 역할, 신성미(꽃담작은도서관)관장의 공동체 활동공간으로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활성화 사례, 김미정(두산위브, 행복투게더 푸른동탄 푸른책나라 공동체) 대표의 우리단지의 공동체 활동이 주변단지 아파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집담회에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공동체활동을 하고 계시는 소장님들의 워크숍, 연구모임, 집담회 등 에서 취합된 사례와 결과 자료를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