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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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월)10시 

2022년 중부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활동가분들이 

줌으로 만나셨습니다.

미담에서는 3년간 인물인터뷰자료를 책자로 만들고

봉담지역의 풀리지 않는 의제를 공론장을 통해 

해결해 보는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강의도 다시 시작하셔서 점점 바쁜 날을 보내고 계시구요~

그물코 학교는 개강을 해서 3월은 비대면으로 진행하지만

4월부터는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시구요.

민주시민센터를 민주시민네트워크와 한신대가 컨소시엄으로 위탁 받아

 화성시민대학을 4월11일 기점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행복한마을이야기 공동체에서는 

작년에 봉담클레스운영에 성과를 이어 올해도 55세~65세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 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사회적경제쪽 사업에도 신청하셔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구디프랜즈는 올해도 청소년들의 예술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꿈의 학교를 계획중이십니다.

특히, 아동폭력, 학교폭력 관련 사례발굴과 프로그램연계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청청당당은 작년에 이어서 청소년 맨토링 활동을 진행중이시구요 

모임구성원들이 늘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 지셨다고 합니다.

혼자보다는 둘 이, 한 공동체보다는 여러 공동체가 함께 같이 한다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 질 것입니다.

올해도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죠.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화면으로 만나도 너무 반갑구요.

선생님들의 열정에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