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화성시마을자치주간] '살리는 만남, 새로운 연결' 자치의 또 다른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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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의 또 다른 구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의 결핍을 메우는
주민자치 기반 공공서비스 연계방안을 구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시작으로
화성시 주민자치회 연계 공공서비스 관련 지역 현황과 수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순영(남양읍주민자치회 간사) 님께서 남양읍 공공서비스 연계 실행 법인과 관련하여
TF 분과 구성 및 선진지 답사를 진행한 얘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오원석(화산동주민자치회 간사) 님께서 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해 얘기해 주셨습니다.
현재 행복마을관리소는 화성시에 2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2곳 중 1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식(반월동주민자치회장) 님께서
반월동에 청소년을 위한 놀이면 도서면 도서! 진로체험교육, 학습공동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후 공간을 준비하고 있는 얘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예완해(주민자치협의회사무국장) 님께서
화성시와 협의회 간에 논의 내용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위수탁 6개소 정도 1차로 계획 중인 상황과 더불어
주민자치센터 운영예산 관련하여
시협의회-주민자치협의회-행정 간담회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치회 연계 공공서비스 관련 지역 현황과 수요에 대한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다음으로는 김흥주(대전시세종연구원) 님께서
세종시 주민자치회 연계 법인 수립 과정의 사례와 공공서비스 사업 안착을 위한
방법론과 운영 과정에 대해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후 질의응답을 가진 후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화성시의 주민자치회가 한걸음 나아가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