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 목록

[어울림디딤돌],[두근두근마을모임],[상신9리 생각나는마을]

오늘은 향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공동체 세 팀과 대화모임을 가져보았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모니카를 배우며 연주하고 있는 [어울림디딤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공동체 [두근두근마을모임],

마을 내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고자

청소 및 꽃 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신9리 생각나는마을]

이번 대화모임에서는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 계기와,  

공동체에서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연합하고,

홍보 활동도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모였답니다!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활발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은

아마 모든 공동체의 공통적인 바람인 것 같습니다.

함께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