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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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읍의 오랜전통과 역사를 가진 풍화당~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주었던 이곳에 마을주민과 학생들, 

그리고 마음들이 모여서 벽화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몇주간에 걸려서 진행된 벽화작업인만큼, 

걷고싶은 골목으로 변한 풍화당의 작업과정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창 더운 여름날씨에 진행된 작업이었지마 흐르는 땀만큼 벽화가 완성되어 갈때마다

뿌듯함이 한층 더해지며 조금더 예쁘고, 한번 더 덧칠하며 정성스레 만들어진 벽화 한번 구경하시겠어요?

풍화당 주변으로 학교들이 있는데요, 골목사이로 가는 등굣길이 이제는 설렘으로 바뀔만큼 놀랄만한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