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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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발안우림필유아파트 마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 축제가 시작된 계기는 단지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매년 열리던 음악회를 입주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제안에서 출발했는데요, 어린이집 음악회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입주민 모두 다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고자 계획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마을축제에서 어떤 행사들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먹거리장터와, 아이들이 참여하는 돗자리장터, 우리쌀 반죽으로 쿠키를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지는 클레이쿠키 체험,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보는 전래놀이 수업, 즐거운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사들이 종료되고 10월의 마지막 밤 연주회와 실버밴드 연주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느낀 것은 관리사무소, 부녀회, 마을주민 모두 단합이 되어 협조가 잘 이루어졌고,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즐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