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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손끝으로 맞잡은 이웃의 정, ‘행복한 이웃’ 텃밭에 희망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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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30 10:40 조회 :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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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6. 4. 17(금 ), 4. 28(화 ), 4. 29(수) 

○ 장 소 : 7-2노인정, 관리사무소 앞 텃밭상자

○ 참여자 : 행복한 이웃 구성원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더 설레는 봄의 기록


싱그러운 초록이 고개를 내미는 4월, 우리 마을 공동체 ‘행복한 이웃’은 조금 특별한 봄맞이로 분주했습니다. 단순히 작물을 재배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터전이 될 우리만의 텃밭 가꾸기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4월 17일 | [고민] 무엇을 심으면 좋을까요?

첫 단추는 '소통'이었습니다. 구성원 회의에 모인 회원들은 우리 토양에 잘 맞고, 이웃들이 함께 나누기 좋은 품종이 무엇일지 머리를 맞댔습니다. 누구 한 명의 결정이 아닌, 모두의 의견을 차곡차곡 쌓아 올 한 해의 '초록 지도'를 완성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월 28일 | [준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난 어린 생명들

품종이 결정되었으니 이제 행동할 차례! 28일에는 텃밭의 주인공이 될 모종들을 직접 골랐습니다. 튼튼한 뿌리를 가진 모종을 꼼꼼히 살피며, 회원들의 얼굴에는 곧 시작될 텃밭 일구기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4월 29일 | [실천] 흙을 만지며 마음을 잇다

29일, 드디어 본격적인 식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허리를 숙여 흙을 만지고 모종을 심는 과정은 서툴지만 정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텃밭 활동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돌봄’에 있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물주는 당번을 자처하며 역할을 나누는 모습에서, 책임감 있는 공동체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텃밭에 내린 뿌리, 마을에 내린 웃음꽃

이번 과정은 품종 선정부터 식재, 그리고 사후 관리 계획까지 모든 단계를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마을만들기’의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모종 하나를 심는 데도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물주는 당번표를 보니 벌써 텃밭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이제 갓 흙에 자리를 잡은 어린 모종들처럼, '행복한 이웃'의 연대 또한 더욱 단단하게 뿌리 내리길 기대합니다. 매일 아침 정성 어린 물길을 따라 쑥쑥 자라날 우리 마을의 푸른 내일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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