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 목록

○ 장소: 향남 콘 아모레

○ 참여자: 조금다른미래 4명, 센터 1명

 '스틱'을 읽고 독서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의 핵심 원칙에는 깊이 공감하면서도 서양 문화 기반의 사례들이 한국 현실에는 맞지 않는 면도 있다는 점에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책의 원리를 우리 공동체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근 주변의 사례를 공유하며 2~4년내에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장기적으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나눴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논의 결과, 고유한 정체성 강화, 내부 역량 강화, 그리고 네트워크 확장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결론이 도달했습니다.  

#창업준비 #청년창업 #청년들의 공론장 #조금다른미래 #마을공동체 #화성비봉봉담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