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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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5년 4월 30일(수), 10시~13시

○ 장   소 : 봉담읍 구디프랜즈

○ 참가자 : 마을활동가 및 관심있는 주민 

마을에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열풍이 지나가고 있다. 중부권 마을활동가 분들은 마을살롱 기획을 드라마를 통해 본 마을 공동체 이야기로 정하셨다. 네분의 활동가분들이 지난 3월 만남을 통해 기획하시고 4월 30일 행복한이야기 공동체 공간인 구디프랜즈 공간에서 만남을 가졌다. 

드라마에세 인상깊은 이야기와 우리가 잊고 지내던 공동체성, 배려와 양성평등, 가족간의 사랑과 가족 혁명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며 공동체 체험활동으로 봄꽃 화분만들기와 색채로 보는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구성원간의 협력을 위해 서로 좋아하는 색깔별로 협력 방법을 이야기 나눴다.

이날 병점 다솜공동체 구성원분들이 4분이 처음 참여 하셔서 마을공동체 선배님들께 궁금한 점도 물어 봐 주시고,

고민되는 활동도 의논해 주셨다. 

다솜공동체는 2023년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2024년 씨앗분야를 거쳐 올해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운영과 마을봉사단 구성등 센터 컨설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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