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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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7일 오전 10시 남양읍 농촌마을 주민들이 소통과 마을이야기 기록을 중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을을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을회관에 모이셨습니다. 

이날 멘토를 맡아 주신 이광재 매송면주민자치회 회장님의 마을 기록 사례를 들어 보시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를 정하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해 보시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로 사용이 어려운 부분은 마을회의를 통해서 마을기금 사용방법에 대해 고민도 해 보기로 하셨는데요 ~ 

빛나는 물꽃마을 소모임 활동이 기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날 오후에는  서로의 존재를 응원하고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소모임을 지원하신 동탄 3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비슷한 활동을 한 동탄의 행복주택 조숙자소장님이 멘토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소모임명도 정하고 화단을 가꾸기 위한 장소도 둘러 보았습니다.

소모임명은 ' 즐거운 편의정(情), 사업명은 화목하고 따뜻한 마을만들기로 정하셨습니다.

꽃밭을 가꾸기위한 교육도 필요하시다며 과정을 만들어 가셨습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마을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위해 

아파트 소장님과 도서관장님이 지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여러분의 상상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그리는 동반자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