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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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역사가 되는 마을이야기 만들기

동네일상의 기억이 기록이 된다. 마을모임 <누구나 평상>은 지역 아카이빙을 위한 주민 모임으로써, 

화성시 병점동을 기점으로 아카이브 작업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자 2017년 5월 ~ 7월, 

화성시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마을기록학교>를 운영한다.

​마을모임 <누구나 평상>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좋은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기록학교>를 2017년 5월 ~ 7월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마을기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인터뷰 실습 등을 통해 마을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마을기록학교>는 2017년 5월 23일부터 시작되며, 약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병점역 인근에 위치한 북카페 ‘날날북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마을기록에 관심있는 화성시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 ☏ 031-225-8199, 오전 9시 ~ 오후 6시)

이 사업은 마을모임 <누구나 평상>에서 주관·주최하고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 마을기록학교 교육일정

- 5월 23일 : 마을기록의 이해

강사 : 이영남 교수(한신대 기록관리대학원)

- 5월 30일 :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강사 : 이영남 교수(한신대 기록관리대학원)

- 6월 6일 현충일 휴강

- 6월 13일 : 마을기록 구술 강의

강사 : 허명범 팀장(화성시문화재단 문화정책팀)

- 6월 20일, 27일 : 구술 아카이브

강사 : 은정아 작가(EBS 지식채널)

- 7월 4일 : 인터뷰, 구술채록 실습

- 7월 11일 : 인터뷰, 구술채록 원고 교정

- 7월 18일 : 발표 및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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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