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마을자치학교] 선주민을 통해 동네 과거와 현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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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민을 통해 동네 과거와 현재 알아보기
√ 어린이: 어린이도 시민이다.
√ 마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자
√ 자치: 스스로, 함께, 참여하여 적극적 시민으로 성장하자
√ 학교: 함께 배우는 실천하는 학습의 장이다.
센터-지역-학교 협력프로젝트 사업 2024년 어린이마을자치학교 출발했습니다.
마을과 학교가 만나는 첫 번째 시간은 상봉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과 마을에 오랫동안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네아저씨, 아주머니가 동네의 이곳저곳의 옛 모습을 알려주며
동네의 개념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마을이 왜 중요할까요?
내가 살고 있는 곳이니까~ 우리마을이 중요해요.
아이들과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맞어!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모두 공감하며 동네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어요.
왜 지역과 협력해야 할까요?
배움의 실천공간이 마을이에요.
지역사회와 학교를 상호 분리된 두 개체로 인식하기보다는 학교는 지역사회의 한 부분으로 그 존재 이유도 지역사회에 근거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에 있는 상봉초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올해에도 아이들이 마을에 관심 갖고 마을에서 주인으로 살아가는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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