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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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골 보통사람들'은 

향남읍 송곡1리 마을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이야기를 찾고, 마을의 현안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새로 발굴된 마을공동체입니다.

지난 7월부터 마을회의를 통해 마을현판만들기 사업을 시작하여

9월25일에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으로 

마을회관 외벽에 마을현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이 마을에 설치되어 마을도 이뻐지고, 

추석명절을 맞아, 마을을 찾아오는 식구들에게도 큰 선물을 준비한 것 같아 뿌듯"하시다는 

마을주민들의 말에서 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이후에도
'행복한 소리골 송곡1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길 응원합니다!!!
 

['소리골보통사람들'의 마을활동과 현판식 기사^^]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591